아이폰,아이패드 게임 Pandemic: The Board Game(팬데믹: 더 보드게임)은 동명의 실물 보드게임을 모바일게임으로 옮기면서 혼자서 플레이할 수 있게되어 전략 게임에 더 가깝습니다.

앱스토어에 주로 보드게임과 카드게임을 배포하는 퍼블리셔 오니림에대한 게임 설명을 드린적이 있었는데요.

판데믹은 한글을 지원해서 원활하게 게임플레이가 가능해 따로 설명할 필욘 없을 것같아요. 게임 규칙서에 보면 기본판 게임설명 부터 인앱구매인 ‘벼랑 끝에서’ 확장판의 새직업과 이벤트카드, 악성균주에 대한 설명까지 모두 한국어로 설명되어있습니다.

실물게임 팬데믹 역시도 보드게임 카페에서 한글판으로 준비되어 있다네요.

게임시작시 처음 입문자, 새버전 적응을 원하는 경우, 숙련자 3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 가능해요 게임센터 목표 달성과 도전과제도 모두 채워보세요.

에디터에 의해서 앱스토어 오늘의 게임으로 추천되었네요.

iPhone, iPad: 오늘의 게임 팬데믹: 더 보드게임 (Pandemic)

Pandemic: The Board Game

제작: Asmodee Digital의 앱 모두보기

가격: USD 4.39 5월 일 (20:40 기준)

iOS 앱스토어 열기

*앱가격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앱스토어에서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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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오늘의 게임: Pandemic: The Board Game (시뮬레이션)

무시무시한 괴질이 창궐해 급파된 질병 검역팀. 공들여 얻은 연구 결과를 치료제로 정제해 감염된 도시를 구해 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아직 안심하긴 일러요. 이웃 도시로 퍼져 나간 질병을 박멸하기 위해 분주히 이동해야만 합니다. 전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구해 내는 오늘의 게임, <Pandemic>(팬데믹)의 서막이 오르는순간입니다.

매번 다른 도시가 감염됩니다. 효과적인 치료제를 연구해 보세요.

우리에게 친숙한 보드게임 구성 속, 네 명으로 구성된 질병 검역팀은 때로는 함께, 때로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감염을 막아 내는 중대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질병에 효율적으로 맞서기 위해서는 각 직업 특성이 가진 능력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위생병 ‘상민’은 한 도시의 모든 질병을 단 한 번에 제거하는 능력을 갖춘 반면, 운항관리자 ‘선주’는 자신과 팀 멤버를 감염이 퍼지는 도시로 신속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식이죠. 각 캐릭터는 한 턴에 총 네 번의 행동만 취할 수 있어 모든 판단을 신중히 처리해야 합니다. 이미 지나온 도시를 되돌아갈 일이 없도록 동선을 확인, 또 확인하세요.

이벤트 카드 획득, 다음 턴은 조금 수월하겠어요.

여기까지 간단해 보였나요? 하지만 게임은 지금부터 진지 해집니다. 한 차례의 턴이 끝나면 카드 두 장이 무작위로 주어지거든요. 도시 이름이 나와야 할 자리에 감염이라고 적힌 무시무시한 카드를 얻게 되는 날은 정말 골치가 아프죠. 이제 막 안정되어 가는 세계에 또 다른 변종 바이러스를 몰고 오는 결과를 낳게 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동명의 보드게임을 iOS로 옮긴 <팜데믹>은 원작의 팬들, 그리고 새롭게 접하는 게이머 모두에게 환호를 받을 만한 짜임새 있는 게임플레이로 가득 차 있습니다. 게다가 반드시 두 명 이상이 필요한 원작과는 달리, 혼자서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싱글 플레이어 미션도 준비해 놓았죠. 끔찍한 질병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게 이렇게도 재미있는 일일 줄이야. 검역팀의 일원이 되어 세계 방방곡곡을 누벼 보세요!

앱스토어 스크린샷: Pandemic: The Board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