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아이맥 사용자용 번역기 Translatium – translator (구: 모던 트랜스레이터)입니다. 영한 번역의 경우 Google 인공지능 번역기 모듈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UI가 구글번역기 모바일앱과 같은데요. 맥 메뉴바 아이콘을 통한 창과 일반 윈도우창 형태가 있습니다.
원본언어를 자동 감지하는 Auto Detect도 있고, 직접 지정해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원본언어와 번역언어를 뒤집어 주는 간편버튼도 있어요.
외국어를 어떻게 키보드로 입력해야할 지 모를 때? 그런 걱정없이 직접 그려넣어서 번역해볼 수 있습니다.
사진 번역하기(OCR). 사진파일을 직접 지정해주면 사진의 텍스트위에 덮어쓰기로 번역글자가 나타납니다. 오른쪽 아래 쩜쩜쩜 버튼을 눌러 Original text를 선택하면 원본언어텍스트로 변환해볼 수 있고요. Display text only를 선택하면 사진창은 닫고 사진에 있던 텍스트를 글자만으로 변경해줍니다. 즉, OCR 텍스트 추출 기능도 되는 거죠.
단, 사진번역은 언어 자동감지 (Auto Detect)는 할 수 없네요
직접 말해서 번역시작: 음성으로 말을 하면 음성인식을 통해 텍스트가 입력되고 곧바로 번역됩니다.
단어의 뜻과 유의어, 예제등이 나와서 달력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문장읽기는 아래쪽 칸에있는 글자만 해주는데요.. 위에칸에 있는 스피커는 언어 자동인식 모드에서는 안됩니다
별표버튼으로 즐겨찾기 할경우 PhrazeBook에 즐겨찾기로 원본글과 번역글이 그대로 추가됩니다.
색상테마도 꾸밀수 있고 다크모드도 설정에서 가능하네요
차이나 모드라는게 눈에 띄는데요 중국의 경우 구글닷컴접속이 막혀있는 관계로 google.cn으로 접속해서 구글번역기를 돌려주는 일종의 우회설정 같습니다. 잘되는지는 중국에 계신분이 써보셔얄듯해요. google.cn도 막혀있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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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맥북) Translatium - translator : 맥 번역기, 사전, OCR, 사진번역기
Translatium - trans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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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가격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앱스토어에서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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