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외출시엔 멍멍이를 맏기거나 데리고 가겠지만 잠깐 몇시간 외출할 땐 어떨까요. 집에 강아지를 혼자 두시겠죠.
개짖는 소리를 인식, 자꾸 짖으면 녹음했던 주인의 음성명령을 재생해서 말을 듣게 해주는 iOS앱입니다.
구형 아이폰,아이패드가 있다면 써먹으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강아지도 훈련이 되어있어야 겠지요.
첫 시작시 강아지 그림을 눌러서 녹음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000, 짖지마!” “조용히 해” 같은 단호한 명령조로 크게 녹음하고 다시 강아지그림을 눌러서 녹음을 끝냅니다.
일단 세팅해두고 나면 개가 짖은 횟수와 조용히 시킨 횟수가 기록됩니다.
Good Woofy (굿 우피) Settings
-녹음을 다시 바꾸거나 들어보려면 Settings의 맨위에메뉴에서 하실 수 있네요.
>Command는 짓지마라는 명령을 녹음하고 Praise는 칭찬을 녹음해두시면 됩니다.
-Record 는 오디오녹음과 기록을 함께 저장할지, 기록만 저장할지 정합니다.
-Sensitivity는 소리인식 민감도네요.
(아이폰,아이패드) 개짖는 소리인식, 주인의 명령을 말해 조용히 시켜주는 어플 Good Woofy
Good Woofy
가격:$2.19 9월 23일 (16:28 기준)
*앱가격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앱스토어에서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앱스토어 스크린샷: Good Woo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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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장기 외출시 핸드폰을 집에 놓고 가야 하느건가요? ㅠㅠ
ㅎㅎ 구형 아이폰,아이팟터치,아이패드를 활용하시면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