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비주얼 노벨 게임 Lucy -그녀가 바라던 것- 리메이크 작입니다, 앱스토어에서는 아이폰 전용 버전인데요. 참고로 스팀게임에도 발매되었습니다.
근미래, 세계는 발전된 로봇(안드로이드)기술로 인해 가정, 교육용등 로봇이 대중화된 일상속에서 어느날 주인공이 사람처럼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여성형 로봇을 폐기장에서 주우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엔딩을 본뒤 해금되는 내용도 있고, 조건을 만족하면 진엔딩을 보고 또 추가되는 내용이 있다고 하네요. 한글을 지원하고 한국어가 녹음이 되어있습니다.
Lucy -그녀가 바라던 것- 스토리 시놉시스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근 미래. 안드로이드 로봇이 대중화되어 간단한 작업은 인간 대신 안드로이드가 맡아서 하기 시작한 시대. 평소에 로봇을 그리 좋아하지 않던 주인공은 어느 한 폐기장 안에서 고장 난 안드로이드를 줍게 된다. 그런데 그 안드로이드는 뭔가 이상했다. 무감정한 톤으로 필요한 말만 반복하는 다른 로봇들과는 달랐다. 자유롭게 웃고 울고 떠들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것이다. 마치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 .
iPhone 전용. 루시 -그녀가 바라던 것- (Lucy -The eternity she wished for-)
루시 -그녀가 바라던 것-
제작: Modern Visual Arts Laboratory의 앱 모두보기
가격:USD 4.39 2월 15일 (19:14 기준)
*앱가격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앱스토어에서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앱스토어 스크린샷: 루시 -그녀가 바라던 것-
관련글
오늘의 쿠팡 골드박스 할인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