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온통 반짝 반짝이게 카메라로 찍어주는 아이폰,아이패드 동영상 촬영 실시간 필터 카메라 어플, kirakira+ (키라키라 플러스)입니다.

동영상으로 직접 촬영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에 찍었던 앨범속 사진이나 동영상을 불러와서 적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화면 오른쪽 위에 별아이콘을 눌러서 반짝임 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음식사진도 반짝반짝 빛이나요.

앱스토어 리뷰에 현재 2.0.3 버전 문제점에 대해 성토하는 평가가 많은데요. 제가 직접 써본결과 아이폰X에서 KiraKira+ 카메라로 직접 찍는건 적용이 잘되고, 기존 사진을 불러왔을때 사진이 안불러와지고 흰색화면만 나올때가 있는데 이게 어떤경우에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 올라가있는 걸 다운받아 불러오는 것들 중에 그런 문제가 있는것 같기도 해요. 업데이트되어서 잘 동작하게되길 바랍니다.

사진을 불러와서 적용하고 저장할 때 키라키라 포토(kirakiraphoto)로 저장하면 정지사진으로 저장되고, 키라키라그래프(kirakiragraph)로 저장하면 반짝임이 움직이는 짧은 동영상으로 저장됩니다.

둘 모두 화질은 낮춰서 저장되는 군요. 에디터 추천으로 오늘의 앱에 소개되었습니다.

iPhone, iPad: 오늘의 앱 반짝이 비디오 필터 카메라 어플: 키라키라 플러스

kirakira+

제작: Kentaro Yama의 앱 모두보기

가격:$1.09 2월 7일 (23:1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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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가격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앱스토어에서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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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오늘의 앱: kirakira+ (키라키라 플러스) 사진 및 비디오 앱

아름다움은 머리로 이해하는 걸까요, 마음으로 느끼는 걸까요. 밤하늘의 별과 다이아몬드 반지, 남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야경 . 반짝반짝 빛날수록 예쁜 것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매료되곤 하죠. 원석을 다듬는 보석공도, 붓으로 별빛을 담아낸 반 고흐도 . 야심차게 마련한 첫 차를 때 빼고 광내기에 바쁜 요즘 젊은이들도, 매일 아침이면 구두 앞코를 반질반질하게 닦는 우리네 아버지들도. 모두 같은 마음일테죠.

아이폰 오늘의 앱 <kirakira+>(키라키라 플러스)도 그래요. 일본어로 ‘반짝반짝’을 의미하는 ‘키라키라’. 이름이 말해주듯 <kirakira+>는 반짝거리는 것을 더 반짝거리게, 화려한 것을 더 화려하게 만들어 주는 동영상 편집 앱입니다. 많이들 겪어 봤을 거예요. 현실에선 이토록 예쁘게 반짝이는데, 정작 카메라에 담긴 모습은 탁하기 그지 없을 때 . 이럴 땐 <kirakira+>를 활용해 보세요. ‘트윙클’, ‘샤인’, ‘블링블링’, ＇스파클’ 등 무려 12가지에 달하는 필터가 카메라에 무얼 담든, 그것을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자, 그렇다면 무엇을 찍어 볼까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반짝이는 것 투성이네요. 장식을 한가득 품은 크리스마스트리와 거리를 수놓은 눈부신 조명 . 펄이 잔뜩 들어간 메이크업과 네일, 그리고 송년 모임을 위해 장만한 파티용 구두와 귀고리. <kirakira+>가 더욱 아름답게 변신시켜 줄 것들이죠 . 12월의 끝자락, 온통 회색으로 바랜 풍경에 반기라도 들듯 말이에요.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밤하늘도, 야경도, 연인과 함께 기울이는 와인 한 잔도 . 모두 올해의 마지막이 되겠죠? 새해가 오기 전 <kirakira+>에 담아 보세요. 그것이 무엇이든 더욱 기억에 남게해 줄 테니까요.

앱스토어 스크린샷: kiraki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