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맥(Mac), 매킨토시 강좌시간입니다.

음악 자르는 방법! 맥의 기본 애플리케이션인 퀵타임 플레이어(QuickTime Player)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mp3, m4a등 음악파일을 앞,뒤나 원하는 구간만 남기고 자를 수 있습니다.

먼저 퀵타임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원하는 음악파일을 퀵타임 독아이콘위로 끌어다 놓으시면 퀵타임으로 해당음악파일이 열릴거예요.
아이튠즈 노래 라이브러리에서 바로 끌어다 놓으셔도 됩니다.

퀵타임이 없다면 다운로드 받아야겠죠?

(Mac) 퀵타임 플레이어 다운로드 QuickTime Player Apple 제작

QuickTime Player 7.6.6 (Mac OS X v10.6.3 이상)

Apple 제작 제작

가격: 무료 6월 09일 (19:26 기준)

다운로드

*인터넷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을 땐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웹사이트인지 확인하세요.

광고문의

추가 정보를 보려면, http://support.apple.com/kb/HT3678?viewlocale=ko_KR을 참조하십시오.

제가 시험삼아 자를 음악은~ Avril Lavigne(아브릴 러빈)의 Here’s To Never Growing Up 입니다. 그녀의 가장 최근 앨범 곡중 하나죠. 잠깐 에이브릴 라빈의 이번 앨범을 소개해보자면요. 앨범이름은 그 자신의 이름인 Avril Lavigne입니다.

애플뮤직 노래듣기

뮤지션이 자신의 이름을 앨범타이틀로 낼때 보통 두가지 경우같습니다.
기존과 다른 스타일로 확 바꿀때! 혹은 초심으로 돌아갈때!
그녀의 경우 후자인 것같습니다. 그동네 나이로 20대 후반인 그녀.

젊은 시절이 그리운지 앨범에는 피터팬증후군 같은 노래가 여럿있습니다. Here’s To Never Growing Up, 17, Hello Kitty 등등. 애플에 의해서 자꾸 커지는 아이튠즈 일본시장을 의식한 것인지 헬로키티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더군요. +_+

자 이제 각설하고,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음악을 잘라봅시다.

원하는 파일이 퀵타임으로 열렸지요?

▼아래 그림처럼 편집 > 다듬기 혹은 단축키 Cmd T를 눌러주시면.

▼ 아래처럼 트림바? 타임라인이 나옵니다. 동영상 자를때 많이 보던거죠?

▼좀더 미세한 조정을 하고 싶다면 퀵타임플레이어의 전체창을 늘리시면 되고요.
트림바의 양쪽 핸들을 잡아끌어서 시작과 끝부분을 정해주신다음 오른쪽에 있는 Trim버튼(위 그림참조)을 누르시면 그부분만 남고 음악이 잘랍니다.

그대로 저장하시면 동영상 포맷으로 저장되니 아래그림처럼
▼파일 >보내기 >오디오만를 선택해주세요.

▼그런다음 원하는 위치에 저장하시면 m4a,mp3등으로 저장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다른 확장명 포맷을 원하신다면 컨버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같은 음원에서 다른 부분도 잘라내고 싶다면 퀵타임을 닫지마시고
Cmd Z 로 Trim을 취소하고 첫 음원으로 돌아와 다시 cmd T로 또 자르기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Export하고 난뒤엔 다른 파일이 생성된것이므로 현재 퀵타임 플레이어에 열린 음원은 저장하지 않고 닫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