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쉘터(Fallout Shelter)는 PC, 엑스박스에서 인기였던 폴아웃 시리즈의 아이폰,아이패드 게임으로서, 플레이어는 세기말 지하 대피소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되어 입주민들을 위한 거주공간 개발 및 시설물관리를 하는 육성, 시뮬레션 게임입니다.
콘솔게임에서 플레이가능한 폴아웃 시리즈를 홍보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과금을 종용하는 요소가 적고 콘솔게임 본편보다는 콘텐츠가 적었지만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며 추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수익은 기대하지 않고 홍보용으로 모바일 게임이나 처음으로 발매해볼까? 하고 내놨더니 대박을 쳤더라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iOS 게임입니다. 그에 힘입어 스팀 게임으로도 발매되었습니다.
전기, 식량, 물등 기본자원을 관리하는데 볼트라고 불리는 대피소의 자원시설을 건설해서 얻게됩니다. 그리고 거주민을 밖으로 내보내 각종 장비와 자원을 채집하게됩니다. 세기말에 통용되는 화폐는 무엇일까요? 폴아웃에서는 병뚜껑을 돈으로 사용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임에 빠지면 술한잔하다가도 병뚜껑을 슬그머니 챙기게 될 것같아요! 개발사에 보내면 게임머니로 바꿔주려나요?
앱스토어에서 오늘의 게임에 소개되었습니다.
iMessage 스티커, iPhone, iPad: 폴아웃 쉘터 Best of 2015, 오늘의 게임
Fallout Shelter
제작: Bethesda의 앱 모두보기
가격: 무료 4월 24일 (08:56 기준)
*앱가격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앱스토어에서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앱스토어 오늘의 게임: Fallout Shelter (시뮬레이션)
혹시 아직 <Fallout Shelter>를 즐겨보지 못 했나요? 게임의 퍼블리셔 베대스다 소프트웍스(Bethesda Softworks)에 따르면, 무려 1억 명이 모바일, PC, Xbox One등 다양한 플랫폼에 걸쳐 <Fallout Shelter>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 많은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 보죠.
게임의 목적은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방사능 오염을 피해 볼트라고 불리는 거대한 지하 대피소를 건설하고 운영해 나가는 것입니다. 당신은 일종의 관리소작이라고 할 수 있죠. 각종 시설물의 기능과 주민들의 다양한 능력을 적절히 활용해야 합니다.
발전기나 배수 시설 등 필수적인 시설물에서부터 거실, 식당을 비롯한 여러 거주공간을 건설해보세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과 원하는 것을 적절하게 조합해 제공하는 것이 곧 그들의 만족스러운 대피소 생활로 이어집니다. 물론 당신에게 이런 막중한 책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민들에게 다양한 옷을 입히거나 커플로 이어지게 하는 등 소소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어요.
Fallout 시리즈의 인기 마스코트인 ‘Vault Boy’에서 이어지는 만화스러운 캐릭터 디자인이 아기자기한 3D 그래픽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덕분에 각 방마다 줌해서 주민들의 활동을 관찰하는 즐거움이 있죠. 하지만 주민들이 미소를 띠고 있다고 해서 방심하지는 마세요. 주민들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당신은 부지런히 관리소작으로서의 의무를 다해야 하합니다. 그들이 가진 특기를 잘 살 살릴 수 있도록 적절한 시설관리나 탐험 임무를 맞기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노략꾼이나 도적 떼의 습경에 맞설 수 있도록 무기를 쥐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거듭된 업데이트 덕분에 <Fallout Shelter>는 지금도 더욱 깊고 넓게 확장되어가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추가 하는가 하면, 새로운 제작 아이템과 퀘스트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죠. 지하대피소 안팎에서 더욱 알찬 게임으로 변모한 <Fallout Shelter>의 재미를 지금부터 경험해 보세요.
앱스토어 스크린샷: Fallout She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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