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앱스토어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아이폰, 아이패드 액션 퍼즐게임 Blek (블렉)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퍼즐게임인데요. 손각락으로 그리고 나면 그 형태로 선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렇게 다른 원들을 터트리면 되지만 검은점에 닿으면 실패하게 됩니다.
높은 자유도가 보장되고 정답이 정해지지 않아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자유로운 퍼즐 게임이라 하겠습니다.
결코 쉽진 않습니다. 머리돌리기 귀찮아질 때면 이거 운에 맞겨야하나 싶은때도 있어요. 모두 다 깨려면 공략을 좀 봐야겠더군요.
앱스토어 투데이 스토리에 소개되었는데요. 아래에서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iPhone, iPad: 애플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앱스토어 투데이 : Bleck 자유로운 퍼즐로 창의력과 순발력 향상
Blek
제작: kunabi brother GmbH의 앱 모두보기
가격:USD 3.29 12월 17일 (18:35 기준)
*앱가격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앱스토어에서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데이 스토리: 다시 발견하기 – 선으로 그리는 선율
2013년 공개되어 큰 인기를 끈 퍼즐 게임, Blek(블렉)을 기억하나요? 손끝으로 쓱쓱 그리는대로 선이 전진하는 직관적인 게임플레이가 매우 인상적이었죠. 때로는 신중하게 때로는 직감을 믿고 그린 선이 절묘하게 장애물을 피해 목표에 적중하는 순간. 그 손맛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런데 Blek에 개발사 쿠나비 브라더(kunabi brother)가 슬쩍 감추어 둔 깜짝 선물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바로 흥이 넘치는 새로운 게임 모드입니다. 퍼즐을 해결하기 위해서가 아닌, 비트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마에스트로가 되기 위해 선을 그어 볼 시간입니다.
어디로 가면 되냐고요? 화면 하단 중앙의 메뉴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색색의 물결 아이콘을 탭해 보세요. 화면을 채우고 있던 퍼즐은 사라지고 텅 빈 공간만이 남습니다. 여기서 기존의 게임플레이 방식대로 선을 그어보세요. 강력한 비트의 전자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계속해서 선을 그리다 보면 한 가지 깨닫게 되는 게 있을 거예요. 당신의 손끝이 움직이는 속도와 모양에 따라 음악의 볼륨과 음색이 변화한다는 사실이죠.
특유의 직관적인 컨트롤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내세워 App Store(앱스토어)를 대표하는 퍼즐게임으로 자리매김한 Blek. 이제는 낙서를 하듯 거침없고 자유 분방하게 소리를 그리는 멋진 캔버스로 변화햇군요.
앱스토어 스크린샷: B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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