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사운드트랙과 아름다운 2D 일러스트로 채워지는 게임화면으로 힐링 할 수 있는 게임, Alto’s Odyssey (알토즈 오디세이)는 동일한 게임장르인 알토즈 어드벤처의 후속작입니다.
게임플레이 자체는 전작과 같네요. 그냥 조용히 쉴 때 음악들으며 플레이할 수 있겠습니다.
MFi 게임패드를 지원하여 호환되는 블루투스 콘트롤러가 있다면 연결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 오늘의 게임에 소개되었습니다.
iPhone, iPad : 힐링게임 알토즈 오디세이 Alto's Odyssey - 사막에서 펼쳐지는 알토의 두 번째 여정으로 초대합니다 오늘의 게임
Alto's Odyssey
제작: Snowman의 앱 모두보기
가격: USD 5.49 2월 25일 (15:38 기준)
*앱가격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니 앱스토어에서 구매 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앱스토어 오늘의 게임: Alto’s Odyssey – Discover the endless desert
스릴 넘치는 라이딩, 시시각각 변화하는 날씨, 그리고 매료될 듯 아름다운 풍경 . 3 년 전 처음 모습을 드러낸 Alto’s Adventure (알토즈 어드벤처)가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이유들입니다. 스노보드를 탄 주인공 알토를 통해 유저들은 환상적인 설원 위로 자유로이 활강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었죠. 그리고 올해, 알토가 새 단장을 하고 우리에게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엔 보드를 들고 눈이 아닌 모래 위로 올라가죠. 사막에서 펼쳐지는 알토의 새로운 여정, Alto’s Odyssey (알토즈 오디세이) 를 만나 볼까요?
사막 듣기만 해도 목이 바짝 마르는 황량한 땅부터 생각납니다. 하지만 Alto’s Odyssey가 그리는 사막은 꿈같은 공간이에요. 뜨고 지는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낮에는 은은한 주황색, 밤에는 짙은 남색의 옷을 입죠. 간혹 모래바람이 불고 세찬 비가 내릴 때면 거친 분위기도 나지만, 그마저도 Alto 팀의 수석 아티스트이자 프로그래머인 해리 네스빗 (Harry Nesbitt) 이 목표한 느낌을 전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전작에선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평온한 공간을 만드는 데 주목했다면, 이번엔 편안함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모험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어요.”
“결국 복잡한 건 피하기로 했어요. 터치 조작이 조금만 추가되어도 게임이 확연히 버거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그건 알토답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 일라이 시메트, Alto 팀 프로듀서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매혹적인 풍경을 선사하지만, 절대 눈을 빼앗겨서는 안 됩니다. 드넓은 사막에선 어디서 무엇이 나타날지 예측하기가 어렵거든요. 더욱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 절벽, 하늘로 솟구치는 회오리바람, 게다가 거대한 열기구까지. 이전보다 큰 스케일의 장애물들이 당신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해서 Alto’s Odyssey>의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타이밍에 맞춰 화면을 탭하세요. 혹 스테이지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배경에 더 집중하고 싶은가요? 그럼 ‘선 모드’를 선택해 보세요. 절벽에서 떨어져도 바로 그 자리에서 둑툭 털고 일어나니 장애물을 피하느라 석양을 놓칠 일이 없죠.
분명 새로움이 가득하지만 Alto’s Odyssey, 전작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구성도, 느낌도 말이죠. Alto 팀 프로듀서 일라이 시메트 (Eli Cymet)는 기존 유저들이 사랑한 게임 요소들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신선함을 더하기 워해 노력했다고 하는군요. “개발 중에 저희는 ‘Alto Jam’이라는 기간을 거쳐 다양한 게임 방식을 실험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복잡한 건 피하기로 했어요. 터치 조작이 조금만 추가되어도 게임이 확연히 버거워지는 느낌이었거든요. 그건 알토답지않다고 생각했어요.”
Alto’s Odyssey는 분명 새로운 세상입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이 동시에 즐겁다는 점에서 전작과 조금도 다르지 않죠. 자, 알토의 인생 제 2막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짜릿한 스피드와 수려한 경치에 다시 한번 빠져 보아요.
앱스토어 스크린샷: Alto's Odyss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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